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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성동구 ‘돌봄SOS 시범사업’ 선정
뉴스종합| 2019-02-19 11:22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 ‘돌봄SOS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돌봄SOS센터’는 서울시가 동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다양한 돌봄수요에 대응하고자 5개 구(성동, 노원, 은평, 마포, 강서) 40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고 2022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비로 시비 4억 5200만원을 지원받고 자체 예산 7100만원을 추가해 총 5억 2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성동구 돌봄SOS센터는 3월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7월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내에 설치돼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직공무원이 돌봄매니저로 배치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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