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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용산구,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
뉴스종합| 2019-02-20 11:30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제17기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16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총48시간)동안 진행된다. 교과는 부동산 영어회화(32시간)와 외국인 상담 중개실무(16시간)로 구성했다.

교육 장소는 용산아트홀 강의실이다. 6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24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4만원)다. 마감시한은 내달 4일까지.

강의는 에릭 김 교수가 맡았다. 부동산영어 전문 강사로 수년째 관련 수업을 이끌고 있다. ‘에릭의 쉽게 배우는 부동산영어’ 교재도 집필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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