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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황미나와 연락 無, 결혼 기사 부담됐을 것”
뉴스종합| 2019-02-22 06:46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김종민이 황미나와의 이별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처음엔 그랬다. 좋은 인연이 감사한 일이었다. 그게 도움이 됐다. 사람들이 다 응원해 줬다. 지금은 사실 연락을 안 한다. 연락 안 한 지 좀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해가 소지가 있을 것 같다”면서 결혼 기사에 대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던 중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다른 프로그램)제작진분들은 관심이 있으니까 당연히 물어보니까, 저는 방송인이니까 대답을 피할 수 없었고, 이런 기사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감당을 못한 것 같다. 얼마나 부담되겠는가. 주변 사람이 ‘좋다’ ‘아니다’ 말도 많았을 거고. 사실 이런 게 둘 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가족들까지 있는 거니까 감당하기 힘들 일이고”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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