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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방송 첫날 시청률 1.5% ‘쾌조의 출발’
뉴스종합| 2019-02-23 09:41
[Mnet ‘고등래퍼3’ 캡처]

-하선호, 오동환 등 참가자들 매력 독특

[헤럴드경제] Mnet의 ‘고등래퍼3’가 방송 첫날부터 기존에 보유했던 자체 최고시청률과 타이기록을 세우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부터 방송된 ‘고등래퍼3’의 1회 시청률은 1.5%(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시즌2에서 올린 최고시청률과 같은 기록이다.

‘고등래퍼3’ 첫방송에서는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4개 그룹으로 분류된 10대들이 싸이퍼(랜덤으로 나오는 비트에 프리스타일 랩을 주고받는 것) 대결을 펼쳤다.

학년별로 이뤄진 싸이퍼 대결에서 1위에는 이영지(예비고1∼고1), 김민규(고2), 양승호(고3 A조), 강민수(고3 B조)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하선호, 오동환, 권영훈 등 다양한 참가자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강다니엘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tvN 예능 ‘커피프렌즈’는 5.1%, MBC ‘나 혼자 산다’는 10.5~11.5%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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