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한전원자력연료,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나서
뉴스종합| 2019-03-05 19:22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NSA플랜트에서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봄철 화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예방중심의 현장안전관리로 실시됐다.
 
안전점검 이후 정상봉 사장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최초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한 NSA플랜트 현장근무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정 사장은 “우리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수행에 있어 각별한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nbgkoo@heraldcorp.com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한전원자력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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