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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현장 나갔던 경찰버스 전도…의경 3명 부상
뉴스종합| 2019-03-17 16:10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17일 낮 12시 5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탄천 변 도로에서 25인승 경찰버스가 오른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의경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를 포함한 다른 동승자 5명은 다치지 않았다.

해당 차량은 용인서부경찰서 소속으로, 집회 현장에 나갔다가 복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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