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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전액무이자에 한시적 잔금유예까지...실입주금 낮춘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부동산| 2019-03-20 10:06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가 얼마 남지 않은 잔여세대 분양에서 특별한 혜택과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완판이 거의 눈앞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천시 신음동에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67㎡, 77㎡, 84㎡, 119㎡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지, 2단지 총 951세대 대단지이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집값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융자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입주시 완납해야 하는 30%의 잔금 중, 5천만원을 2년간 납부유예 할 수 있는 혜택도 한시적으로 주어진다. 따라서 계약금 10%와 잔금에서 5천만원을 뺀 금액만 납부하면 새 아파트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어 실입주금이 확 줄었다.

내집마련을 위한 최소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전세 거주자들이나 대출이자가 부담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는 500m 내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접해 있으며 김천종합병원,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등이 위치한다. 단지 뒤로는 달봉산이 있고 앞으로는 직지천과 강변조각공원이 가까워 주거쾌적성도 높다.

또한 차량으로 5분거리 내에는 김천일반산업단지 외에도 대광농공단지, 김천산업단지 1, 2차 등 5개의 산업단지가 집중되어 있어 워라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삼도뷰엔빌W는 남향위주 판상형 4Bay(일부)가 적용되었으며 주방팬트리나 소규모 취미실로 사용가능한 알파룸, 와이드한 안방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중소형 수납특화를 갖췄다.

대단지 아파트답게 커뮤니티나 조명, 시스템도 우수하다. 단지 곳곳에 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벽천, 텃밭 등을 설계했고, 실내골프클럽, 휘트니스센터, GX룸, 다목적 체육관 등 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키즈룸, 맘스라운지, 파티룸, 북카페 등 아이들 학습과 입주민간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공급하는 만큼 문의가 평소보다 많다”라면서 “2019년 입주기 때문에 바로 입주할 수 있고 입지, 평면, 분양조건까지 완벽해 곧 완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잔금 2년 유예혜택을 받지 않는 고객에 한하여 잔금 선납할인(한시적)도 실시하고 있으며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중문까지 무상제공(기간한정)함으로써 실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천시 신음동 김천 탑웨딩 맞은편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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