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4ㆍ3 보궐, 오후 4시 기준 투표율 40% 넘겨
뉴스종합| 2019-04-03 16:06
-창원 성산 37.9%ㆍ통영 고성 43.0%

4ㆍ3 보궐선거날인 3일 오전 경남 창원 성산구 가음정동 피오르빌아파트 노인정에 마련된 제9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4ㆍ3 보궐선거 투표율이 40%를 넘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경상남도 지역 투표율은 40.2%다.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의 ‘양강 구도’가 잡힌 창원 성산은 37.9%를 기록했다.

정점식 한국당 후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청정 대한애국당 후보가 뛰는 통영 고성은 43.0%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는 투표 마감과 함께 시작한다. 이르면 오전 10시께 당선자의 윤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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