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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
부동산| 2019-04-09 13:47

-DGB대구은행과 중도금대출 협약체결
-계약금 1,000만원(1차)·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영주 주거선호도 1위인 가흥동에 들어서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 일부 미분양세대를 계약금 1,000만원(1차) 정액제로 조건을 완화해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시작했다. 

현재 계약금 10% 중 1,000만원(1차)을 우선 입금하면 좋은 동·호수를 미리 지정할 수 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한토지신탁(주)이 영주가흥동 일대에 짓는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지하 3층, 지상 22층 총 8개 동으로 아파트 831세대, 오피스텔 116실 총 94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주거와 상업, 커뮤니티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영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평면, 커뮤니티, 시스템을 선보인다. 단지 출입구 및 지하주차장에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했으며 지하주차 100%로 지상에 차를 없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아파트를 설계했다.

4Bay 평면(일부적용),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혁신설계와 기계환기/보안시스템 등 앞선생활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주차를 위한 광폭 주차라인(일부), 타 아파트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도 자랑거리다. 안전하고 편리한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했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바로 옆에 영주종합터미널이 위치해 전국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가흥교차로(국도5호선), 영주역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서천과 서천생활체육공원이 있으며 서부초, 영주여중, 영주제일고, 선비도서관, 시립도서관 등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3차 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이 바로 옆에 있어 안전하게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주시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까이 누린다.

분양 관계자는 “영주시민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가흥동 핵심입지인데다 주변 대부분 아파트들이 노후아파트여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이다”라며 “우수한 입지조건과 더불어 최근 계약조건을 변경하여 계약금 1,000만원(1차)으로 초기 부담을 낮추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이자비용만큼 주택구매 자금마련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회까지 더해져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최근 DGB대구은행과 중도금대출 협약을 맺고 사업진행에 탄력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의 자세한 상담은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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