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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해체?…“재계약 논의중”
엔터테인먼트| 2019-04-18 13:56
[OSEN]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걸그룹 헬로비너스 측이 해체 논란에 “재계약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18일 한 매체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각자 원하는 배우 혹은 가수의 길을 가는 것에 동의했다”면서 5월 재계약을 앞두고 그룹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재계약 논의중”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로선 해체는 아니다. 나라와 유영이 드라마에 출연 중이지 않나. 재계약을 논의중인 단계”라고 강조했다.

2012년 미니 앨범 ‘VENUS’로 데뷔한 헬로비너스는 윤조, 유아라가 탈퇴하고 2014년부터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까지 6인조로 활동을 펼쳐왔다.

그룹으로서의 정식 활동은 2017년 1월 발표한 미니 6집 ‘미스테리어스’가 마지막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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