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국화이자, 국가예방접종 5주년 영유아 건강 캠페인
뉴스종합| 2019-04-18 15:26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18일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을 맞아, 영유아 건강 위험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사진> 소아에서 발생하는 균혈증, 수막염, 폐렴 및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혜택을 받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추가 접종까지 모두 맞은 임직원 자녀들이 참석해, 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을 기념하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렸다.

2014년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에 도입된 프리베나®13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9개월 이하의 영유아라면 전국 7000여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시 생후 2, 4, 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의 추가접종까지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전무는 “폐렴구균이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세균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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