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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인근 산불로 가슴 쓸어내린 소방당국…잔불 진화 중
뉴스종합| 2019-04-22 13:42
[연합]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2일 낮 12시 33분께 광주 북구 청풍동 국립공원 무등산 인근 지역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산불 신고가 접수되자 바로 헬기 2대와 인력 30여 명을 현장에 긴급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한 주변 지역 소방서와 지자체 산림 당국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소방당국 등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즉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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