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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 ‘정보통신의 날’ 동탑훈장
뉴스종합| 2019-04-23 16:25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 노규성 회장<사진>이 정보통신산업 발전 및 관련 국가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64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다.

노 회장은 중소기업청,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정부 및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정보통신정책 아젠다 수립에 힘써 왔다.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네트워크 자문으로 ICT 확산에 공헌했다.

특히, 지난해 생산성본부 회장을 맡아 스마트 기반 혁신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는 등 현장혁신 전문가로서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산업 현장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ICT 기반 부가가치를 최대화하는 ‘혁신형 생산성’을 보급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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