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안양시, 자체감사 경기도 장려상 수상
뉴스종합| 2019-04-23 21:08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경기도가 실시한‘2018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인구 30만 이상 되는 16개 지자체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의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적극행정을 지원하다. 시는 감사ㆍ조사ㆍ계약심사, 적극행정분야, 자율적 내부통제 등 도내 지자체 감사부서의 3개분야 20개 지표에 걸친 평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안양시청 전경[안양시 제공]


불합리한 제도개선, 감사․청렴교육, 적극행정, 공직기강 훈시 등이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기하고 적극행정을 뒷받침했음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감사행정이 진일보 하고 공직자의 청렴성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자”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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