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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 울주군 초·중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뉴스종합| 2019-04-24 07:17
두서초 1000만원, 두광중 800만원 등 총 1800만원 활용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23일 자매결연 학교인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와 두광중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한 학교 발전기금은 두서초 1000만원, 두광중 800만원 등 총 1800만원이며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및 현장학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울산교육 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 등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훈훈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도시공사는 2010년 두서초등학교, 2018년 두광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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