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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구보건소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 표창
뉴스종합| 2019-04-24 11:10
[안양시 제공]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가예방접종사업 평가에서 동안구보건소가 유공기관에 선정됐다.

안양시는 24일 경기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안구보건소는 적극적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시민건강 보호와 보건향상에 노력해왔다.

지난 2018년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환자 발생 시 관내 위탁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추가환자 발생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건강한 삶을 지키는 첫 걸음인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인 관내 의사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확보했다.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예방접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교육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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