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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여정건 동문, 예술문화복지대상 문학 부문 대상 수상
뉴스종합| 2019-04-24 16:45

 

숭실사이버대 총동문회(회장 안윤수)는 지난 10일에 ㈔한국예술문화복지사총연합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제2회 예술문화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총동문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는 여정건 동문(방송문예창작학과 12학번)의 작품이 문학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 하크하비오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 오프닝 공연 및 축하공연, 2부 예술문화복지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3부 연합회 단체공연을 마지막으로 행사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제2회 예술문화복지대상 시상식 중 문학 분야에서 본교 여정건 동문의 소설 <지게꾼 만복이>가 소설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여정건 동문은 “방송문예창작학과의 폭넓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에 이번 소설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으며 문학 부문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하며 “앞으로도 본교의 발전을 위해 문예창작과 학도로서의 학업과 배움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총동문회는 동문 워크숍 및 문화행사, 숭사인 어울림 축제 개최를 주관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 회장단 및 동문 참여를 독려하며 학교 발전기금 모금 및 입학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주요행사와 특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총학생회와 더불어 상호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재능기부단, 자원봉사단과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생활편의 무료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28일(일)에는 ‘2019 총동문회 어울림산악대 발대식’의 일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악산 산행에 오를 예정이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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