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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부인 낸시랭 폭행 혐의, 사업가 왕진진 경찰 검거
뉴스종합| 2019-05-02 18:29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전 부인 낸시랭을 폭행한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사업가 왕진진(38ㆍ본명 전준주)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오후 4시 55분께 지명수배가 내려진 왕 씨를 검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왕 씨는 이날 잠원동 소재 노래방에서 발견됐다. 이날 왕 씨를 목격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는 이날 왕 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왕 씨의 신병을 서울서부지검으로 인계할 예정이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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