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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이e편한세상' 26~28일 사흘간 정당계약 실시
부동산| 2019-06-26 10:28

세종 4-2 생활권 L4블록서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 26일부터 28일까지 정당 계약 진행4-2 생활권에서 가장 쾌적한 자연 환경 갖춰… 단지 내외부 특화 설계도 관심 끌어 GS건설은 지난달 세종 4-2생활권 L4블록에서 선보여 평균 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에 성공한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정당 계약이 26~28일 3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잔금 30% 등으로 나눠서 분양금을 납부하면 된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1순위 청약 결과 일반 분양 물량 296가구(특별공급 904가구 제외)를 모집에 총 1만2562명이 몰려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용 면적별 최고 경쟁률은 129P㎡ 1가구 모집에 89명이 청약을 신청해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1200가구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4-2생활권 L4블록은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춘 입지로 평가된다. 단지 뒤로는 괴화산이 위치하며 단지 옆으로는 삼성천이 흘러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외부 특화 설계와 1200가구 대단지의 메리트도 주목된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타입별로 4베이(발코니와 맞닿은 방•거실이 판상형 설계, 복층 설계가 도입된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가 적용된다.

103동에 마련되는 스카이큐브에서는 야외 전경 조망이 가능하며, 피트니스, 실내 골프 연습장, GX룸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4~2.5m 폭의 넓은 주차 공간(80% 이상 적용)이 들어서며,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돼 입주민 편의를 높인다.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첨단 주거 시스템도 갖춰진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활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세대별 1대)가 제공되며,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첫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자이’와 ‘e편한세상’이 만난 단지로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았다.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입주 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햇무리교를 통한 정부세종청사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청주 등 인접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한편,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정당 계약은 기간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버스시외터미널 인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 마련돼 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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