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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한국서비스대상 호텔 부문 종합대상 3년 연속 수상
라이프| 2019-07-07 09:39

5일 시상식에서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왼쪽)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성진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 권익범)이 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호텔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파르나스호텔㈜는 호텔 전문 기업으로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5성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미국 국가품질상인 ‘말콤볼드리지상(Malcolm Baldridge National Quality Award)’의 심사기준을 한국 서비스산업에 적용해 2000년부터 시작된 서비스 포상제도다.

권익범 파르나스호텔㈜ 대표는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1위의 성과는 진심을 담아 서비스한 직원들과 애정과 쓴 소리를 아끼지 않은 모든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럭셔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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