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인치 디스플레이, 140g
  -전면 2500만화소- 후면 1600만 화소- 123도 초광각 듀얼 카메라

삼성전자 '갤럭시 A40' [SK텔레콤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의 중저가 보급형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 A40'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제품의 주요 기능에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A40'은 5.9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무게는 140g이다. Full HD+ 슈퍼 아몰레드와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카메라는 전면에 국내 스마트폰 중 최고인 2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의 듀얼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카메라와 123도 초광각 카메라를 장착했다.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지원되지 않던 ‘삼성페이’를 지원한다.

배터리는 3100mAh, 용량은 4GB RAM, 64GB 내장메모리를 갖췄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3종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4만원대 요금제인 T플랜 안심 2.5G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11만6000원을 받아 28만33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10만원대 '맥스'요금제와 7만원대 '스페셜' 요금제, 6만원대 에센스 요금제에는 15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책정됐다.

5만원대 안심4G, 3만원대 세이브 요금제에는 각각 13만1000원, 10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실렸다.

삼성전자 '갤럭시 A40'은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다이렉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