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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복산 힐스테이트’ 조합원 모집
부동산| 2019-08-01 09:42

울산광역시 중구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인 ‘복산 힐스테이트’가 조합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구 B-04 및 B-05 재개발 구역과 연접해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주거타운의 첫 자리에서 프리미엄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되는 복산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을(시공예정) 예정이어서 더욱 큰 미래가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는 게 홍보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울산광역시 중구는 대규모 재개발사업들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에는 약 7,600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은 소규모 단지에 비해 주변의 빠른 인프라 확충과 상권 활성화 등 탁월한 생활 편의성을 가져 높은 주거 선호도를 보인다.

더욱이 주거 선호도는 아파트 가격에도 반영돼 향후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리딩 단지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시세차익의 기대감 또한 높다. 또한 주택 구매 시 브랜드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지방 주택시장에서의 브랜드 아파트가 더욱 남다른 희소성을 갖는 상황에서 국내 탑 브랜드로 꼽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일대 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65세대로 구성되는 1단지와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59~84㎡, 6개 동, 총 439세대로 구성되는 2단지 등 총 12개 단지 904세대(예정)로 조성된다. 시공 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단지는 울산중학교 및 성신고등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복산초등학교, 약사초등학교, 함월초등학교, 울산고등학교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서덕출공원, 태화강 체육공원 등 도심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성남동 젊음의 거리를 따라 조성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및 풍부한 상업 시설을 이용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의 북부순환도로를 이용해 울산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홈플러스 울산점이 인근에 위치해 대형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본부 등 10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약 2만여 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전망인 ‘우정혁신도시’도 가까워 주거환경 편의성의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복산 힐스테이트’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74, 12층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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