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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센트럴자이’, 다양한 무상옵션으로 소비자 눈길 사로잡는다
부동산| 2019-08-05 14:59

-GS건설 ‘신천센트럴자이’ 발코니확장, 시스클라인 등 다양한 무상옵션 제공
-중도금무이자에 안심전매까지 소비자 눈길 사로잡는 혜택으로 분양 나서
-환경보호 일환 ‘나무를 지키는 페이퍼리스 캠페인’ … 종이 없는 모델하우스로 운영
- 8월 7일(수)특별공급 시작으로 8월 8일(목) 1순위 청약 진행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하는 ‘신천센트럴자이’가 다양한 무상옵션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인근지역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단지다. 지난 2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 동안 1만 4천여명의 예비 청약자가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인 곳은 ‘신천센트럴자이’의 무상옵션이었다. 타 분양단지에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항목들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 것이다.

실제로 신천센트럴자이는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방 벽체 및 상판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드 스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3구 쿡탑 등 별도로 구매해야 했던 품목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거실과 주방 2개소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쾌적한 공기를 집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양한 무상옵션을 제공하는 ‘신천센트럴자이’는 계약 조건에서도 수요자를 위한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1차 계약금을 천만원 정액제로 진행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중도금(60%)은 무이자 조건을 적용해 입주 전까지 사실상 계약금 만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신천센트럴자이’는 전매제한기간인 당첨 후 6개월 이후에 전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안심 전매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심 전매 서비스는 전매제한기간 이후에 중도금 대출을 실행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분양권 매매가 가능하다.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신천센트럴자이’견본주택은 기존 분양시장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환경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종이로 만들어진 상담대기표와 종이에 인쇄한 분양안내 등을 대신하여 핸드폰으로 상담 순번을 확인할 수 있는 알림톡 서비스와 분양정보 알림톡 서비스를 ‘카카오 플러스친구 자이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나무를 지켜주는페이퍼리스 캠페인’을 견본주택 운영에 적용한 것이다.

‘신천센트럴자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나무를 지켜주는 페이퍼리스 캠페인’은 최첨단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환경사랑실천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아파트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8월 7일(수)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8일(목)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됐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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