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에어부산, 7일부터 추석 명절 국내선 예약 오픈
뉴스종합| 2019-08-06 13:41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에어부산(한태근 사장)이 오는 7일부터 추석 명절 국내선 내륙노선 항공편 예약을 오픈한다.

탑승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이며, 예약 대상 노선은 김포-부산, 김포-울산. 김포-대구 노선이다.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며, 9월 16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추석 연휴 기간 역귀성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된 운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1인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유류할증료,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김포-부산 5만300원, 김포-울산 4만7300원, 김포-대구 4만 4300원부터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역귀성 특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 역귀성으로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이번 역귀성 프로모션을 활용해 실속 있는 한가위 보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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