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뉴스종합| 2019-08-28 11:31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지난 21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7년 10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하고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관련 조례 제정, 아동친화도시 전담팀 조직,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개최, 옴부즈퍼슨 구성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오는 10월 7일 구청 강당에서 선포식이 개최된다.

한지숙 기자/jshan@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