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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22kg 감량 비결 공개…“다이어트 전도사 될 것”
엔터테인먼트| 2019-09-09 06:29
[SBS 미운우리새끼]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2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함께 운동에 임한 모습을 그렸다.

이날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너랑 나랑 곧 중간에서 만나게 생겼다”라며 “나 조금만 하면 될 거 같아 이제. 나 절반 왔다”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홍선영의 어머니는 “지금 22kg 빠졌다”라며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철저히 한다”라고 밝혔다.

홍선영은 본격적으로 홍진영의 운동코치가 됐다. 홍선영은 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진지하게 동생 홍진영에게 코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22kg 감량 비결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홍선영은 김종국에게 받았던 운동을 홍진영에게 전수하면서 “난 다이어트 전도사가 될 것”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선영의 어머니도 “내 딸이지만 대단하다”며 기특해했다. 무엇보다 홍선영은 3개월만에 당화혈색소도 정상수치로 호전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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