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DS 오토모빌 ‘DS 7 크로스백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21일부터
뉴스종합| 2019-09-18 10:15
DS 7 크로스백. [DS 오토모빌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완성도 높은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DS 7 크로스백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DS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향기업 포칼(FOCAL)과 차량 설계 및 인테리어 구조 개발단계부터 협업했다. ‘DS 7 크로스백’에 탑재된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과 정교하게 배치된 14개의 스피커가 만드는 사운드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술력을 알릴 방침이다.

고객 초청행사는 포칼 오디오 라운지와 함께 음향 경험을 중심으로 한 DS 7 크로스백 시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VR 게임과 케이터링 등 즐길거리를 비롯해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차량용 디퓨저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남 DS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나 전시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 기간, 계약 후 9월 안에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 보증 연장과 지정소모품 무상지원 혜택과 함께 최상위 트림 기준 370만원 상당의 36개월 주유비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10명에겐 40만원 상당의 포칼 헤드폰을 증정한다.

DS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은 첨단기술을 우아한 디자인에 녹여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DS가 추구하는 아방가르드 정신과 프렌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DS 7 크로스백에 탑재된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DS 오토모빌 제공]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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