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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준공…‘집들이’ 진행중
부동산| 2019-09-20 11:26

대보건설은 지난 2017년 회사가 공급한 최초의 오피스텔인 ‘G밸리 하우스디 어반’〈사진〉이 완공돼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35-7 외 3필지에 들어선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594실 규모다. 1~2인 가구에 특화된 전용 19~39㎡ 5개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일부층에서는 2~3m 테라스가 설치됐으며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적용됐다. 지상 1층에는 약 330㎡(100평) 이상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했다. 단지 내 휴게공간인 조깅트랙, 게스트룸 등이 있다.

양대근 기자/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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