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안타증권, ‘힙지로’서 맥주축제 연다
뉴스종합| 2019-09-23 10:52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10월 10~12일 서울 을지로 맥주거리 일대에서 금융권 최초로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을지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안타증권은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 ‘2019 유안타 옥토버페스트(YUANTA Octoberfest)’를 기획했다.

노포거리(오래된 상점)가 조성된 을지로 맥주거리는 다양한 안주 메뉴와 저렴한 가격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일명 ‘힙지로(hip+을지로)’로 불리고 있다.

행사기간 록밴드 노브레인을 비롯해 테너 류정필과 국악인 안소은의 콜라보 팝페라 공연, 아하림 퀄텟의 재즈공연, 바닐라 어쿠스틱 및 정흠밴드의 어쿠스틱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된다.

행사 참가는 30일까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를 통해 신청한 고객(총1000명)만 가능하다. 계좌가 없더라도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스마트계좌개설’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 후 응모 가능하다.

joz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