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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고부가 패키징 사업 강화”
뉴스종합| 2019-09-24 09:55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오른쪽)이 자사 부스에서 SK종합화학 미국법인 임직원으로부터 패키징 전시 제품(EAA)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SK종합화학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글로벌 패키징 업계 점검과 함께 미래 시장 확대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섰다.

나 사장은 2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팩 엑스포(PACK EXPO) 2019’ 현장을 찾아 주요 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도 다졌다.

나 사장은 현장에서 “미국 등 선진국일수록 고품질의 고부가 패키징 제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SK종합화학은 패키징 분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고객에게 원스톱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탑 티어(Top-tier) 패키징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이번 전시회에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 중인 패키징(Packaging)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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