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삼성전자, 파리 패션위크서 ‘더 월 럭셔리’ 쇼케이스
뉴스종합| 2019-09-24 11:18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패션위크에서 ‘더 월 럭셔리(The Wall Luxury)’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패션위크 첫째 날 더 리츠 호텔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Colombo Via Della Spiga)’와 함께 ‘삼성 더 월 럭셔리 & 콜롬보 글로벌 쇼케이스’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더 월 럭셔리’는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듈형 디스플레이로, 베젤이 없고 두께는 29.9㎜에 불과해 거실 벽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마치 화면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궁극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홈 시네마용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 시장의 럭셔리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더 월 럭셔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홈 시네마용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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