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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9월 분양 예정
뉴스종합| 2019-09-24 14:5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마포구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9월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10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인근 강변북로, 성산대교 등이 가깝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상암동 DMC를 비롯해 여의도, 공덕, 광화문 등이 가까워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다.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5개 대학교도 가깝다. 마포구청, 홈플러스, 마포중앙도서관 등이 가깝다.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한강 조망권도 확보했다. 홍제천, 평화의 공원, 월드컵공원 등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서울 마포구청 일대에서 최초로 전면 트윈복층(2개 복층) 설계를 적용했다. 일반 복층형 구조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다. 여기에 서비스 알파룸과 무상 풀옵션을 제공한다.

저렴한 분양가 대비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분양가는 약 2억원 수준이다. 현재 마포구에서 10년 이상 오피스텔 월세는 약 60만~65만원 수준으로, 신규 오피스텔의 월세는 약 75만~80만원까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난방시스템’을 비롯해 ‘카카오 IoT 시스템’, ‘빌트인 가전’,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 등이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마포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이 일주일 만에 완판 된 사례가 있는데,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이보다 더 개선된 평면을 선보인 만큼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모래내로 5(마포구청역 2번 출구)에 위치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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