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캠핑클럽’ 이효리, 제주도서 이상순과 운전 연습
뉴스종합| 2019-09-30 07:29
[JTBC ‘캠핑클럽’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핑클 멤버들과 캠핑에 앞서, 이효리가 이상순과 운전 연습을 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핑클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캠핑을 떠나기 전 네 사람은 운전 연습을 했다. 가장 먼저 제주도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운전 연습을 했다. 이효리는 “오빠는 왜 탔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놀러가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마을 버스 운전 기사 같다”라고 하면서도 운전에 흥미를 보였다. 이상순과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이상순은 “여기서 연습하는 건 의미가 없다. 차가 하나도 없지 않냐”고 말했다. 차가 없는 도로였기에 연습이 무의미했던 것.

이에 이효리는 “마을로 한 번 가볼까?”라고 되물었지만 이상순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묵묵부답인 이상순을 본 이효리는 “돌담 무너트릴까봐 그런 거 아니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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