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LG 씽큐 앱에 ‘스토어’ 오픈...소모품·액세서리 간편 구매
뉴스종합| 2019-09-30 11:09

LG전자가 10월 1일부터 LG 씽큐(LG ThinQ) 앱에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가전제품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앞서 LG전자는 LG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올 연말에는 무선인터넷(Wi-Fi)이 탑재된 생활가전 전(全) 제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또 무선인터넷을 탑재한 광파오븐을 대상으로 LG 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가전관리 앱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하거나 클라우드를 활용해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하는 서비스는 LG전자가 처음이다.

천예선 기자/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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