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페퍼저축銀, ‘호주유학 지원금’ 신청자 모집
뉴스종합| 2019-10-14 11:57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호주 유학 자금을 지원하는 ‘페퍼 호주유학 지원금 프로그램’ 신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페퍼 호주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은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내국인 학생들에게 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1차로 서류심사를 벌여 후보 10여명을 추린 뒤 내년 1월 중 호주대사관과 공동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2명을 선발하게 된다.

후보자 선발 과정에선 학업 성적, 리더십, 봉사활동 경험, 적응 능력, 한국-호주 간 유대관계 강화 기여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겐 유학기간 중 호주 페퍼그룹 본사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향후 한국 페퍼저축은행에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nyang@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