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차량 인포 ‘현대엠엔소프트’, 지도데이터 플랫폼 ‘PM’론칭
뉴스종합| 2019-11-14 11:27

현대자동차 그룹 내 차량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지도 데이터 플랫폼 ‘PlayMap(플레이맵)’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최근 자율주행의 핵심인 국내 자동차전용도로 1만6000㎞의 정밀지도 구축을 완료하면서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20여년의 디지털 지도 제작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플레이맵은 차량에 최적화된 Maps(지도), Places(검색), Directions(경로탐색), Traffic(교통정보) API를 비롯해 모바일 내비게이션 SDK를 제공한다. 미래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지도 데이터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박혜림 기자/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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