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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연수, 수영복 자태에 ‘시선집중’…“‘40대 섹시 아이콘’ 원해”
엔터테인먼트| 2019-12-05 08:37
지난 4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탤런트 박연수. [MBN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탤런트 박연수(40)가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강원도 정선군을 방문한 박연수와 탤런트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가수 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박은혜, 호란, 박연수, 세 사람은 몸을 녹이기 위해 리조트에 내 노천 수영장을 찾았다. 래시가드를 입은 호란, 박은혜와 달리 박연수는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박연수는 “두 사람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둘 다 섹시한 사진이 너무 많더라”며 “(박)은혜 언니는 배우니까 드레스를 입은 게 엄청 많고 호란은 섹시 아이콘이더라. 근데 나는 그런 사진이 하나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은혜는 “그런 사진이 부러우면 일어나봐라”고 제안했고 호란도 “그래 지금 이 기회에 남겨라. 용기를 내라”고 다독였다.

용기에 힘입은 박연수는 수영장에서 일어나 다시 한번 몸매를 뽐냈다. 박은혜가 “어떤 기사 타이틀로 났으면 좋겠냐”고 묻자, 박연수는 “그 정도로 몸매가 훌륭하지 않다. 부끄럽다”며 “40대 대표 섹시 아이콘”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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