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셀러비코리아와 위스타트, 셀러비(CELEBe)서비스를 활용한 기부협약 체결
뉴스종합| 2019-12-24 14:33

사진설명:(왼쪽부터 오세득셰프,모델 공민서,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셀러비 코리아 양성우 부사장,모델 최설화)

셀러비코리아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지난 12월 20일 셀러비(CELEBe) 서비스를 활용한 기부 및 후원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신동재 위스타트 사무총장, 양성우 셀러비코리아 부사장을 비롯해 셰프 오세득, 모델 최설화, 공민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서소문로 중앙빌딩 9층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위스타트는 2004년 중앙일보 탐사기획 ‘가난에 갇힌 아이들’시리즈의 보도를 계기로 발족되어 빈곤계층 및 소외된 어린이들이 뒤처지지 않고 공동의 출발선에서 미래의 희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가족-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을 실시하는 복지법인이다.

2019년 현재 전국에 20여개의 위스타트마을, 위스타트인성센터, 지역아동센터가 설립되어 폭넓은 아동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가수 바다, 셰프 이연복, 배우 박해미 등 여러 유명인들도 위스타트의 복지사업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셀러비코리아는, 셀럽이 특정 팬만을 위한 프라이빗 영상메세지를 신청받아 제작함으로써 셀럽과 팬이 1:1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셀러비(CELEBe)”를 출시한 기업이며, 셀러비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공익 목적을 위해 기부되도록 플랫폼이 구성되어 있다. 현재 배우 배정남과 이현우, 셰프 오세득, 가수 조정민, 달샤벳출신 우희, 아영을 비롯해 당구선수 차유람, 개그맨 박준형, 박성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셀러비 서비스에 참여하여 팬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주변을 돕는 보람을 함께 나누고 있다.

셀러비코리아와 위스타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셀러비(CELEBe)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부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공익을 위한 공동기부 활동 등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펼쳐나가기로 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등에서 10여년간 변호사로서 활동하다가 셀러비코리아에 합류한 양성우 부사장은 "변호사로서 셀러비코리아에 법률자문을 제공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으나 셀러비(CELEBe) 서비스를 통해 사회의 어두운 곳에 도움을 주고 같이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셀러비코리아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 셀러비(CELEBe) 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위스타트에 감사드리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희망이 되는 셀러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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