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수원 코로나 19 중국인 의심사망자, 코로나 관련없어
뉴스종합| 2020-02-13 14:45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서 코로나 19 검사를 앞둔 40대 남성이 사망했다. 질본은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 남자는 이날 오전 8시 13시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3가 거주하는중국인 A씨(41)에게 뇌졸증이 온것 같다는 112신고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해당 거주지에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중국 청도공항을 다녀와 코로나 19 검사가 예정돼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염태영 수원시장 페북 캡처

경찰관계자는 “A씨는 평소 뇌졸증 약을 복용해왔으나 3개월부터 약을 먹지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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