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영진전문대, 2020년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뉴스종합| 2020-02-17 10:30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 실습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지난달 22일 실시된 2020년 제60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2명의 재학생이 지원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학 간호학과는 성과기반 교육과정을 적용, 실시해 지식과 간호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이번과 같은 성과를 냈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재학 중 재학생 전원이 심폐소생술(BLS, KALS)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또 미국간호자격인 NCLEX-RN 취득을 위한 정규교과 운영과 함께 비교과 프로그램인 글로벌존 활용, 글로벌 챌린저 등을 운영해 미국간호사 면허증 취득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황연자 간호학과장은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자율학습향상프로그램(YAP)을 학기 중과 방학에도 운영해 실력을 높이고 있다”며 “동계방학엔 해외 선진 병원에서 글로벌 연수프로그램을 가지는 등 전문 인재 배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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