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이미용장으로 30여 년 연구

'G3 매직' 샴푸

[헤럴드경제] 여성기업 ㈜여우손(대표 위샘결)은 특허청에 수기두피관리방법 및 조성물 발명특허 출원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우손은 지난 2016년 ｢수기두피관리법을 이용한 탈모예방 및 발모효과에 관한 연구｣ 임상피험자 30명 석사논문 발표에 이어, 2020년 이학박사 논문 ｢두피관리를 통한 탈모예방 및 발모효과에 관한 연구｣ 임상피험자 60명 박사논문 IRB 통과와 함께 발모효과에 대한 임상 과정을 마치고 특허청에 수기두피관리방법 및 조성물 발명특허 출원을 했다.

국내 탈모인구가 1,000만 명이 넘는 시점에 접어들게 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대인에게 있어 탈모란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탈모는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시로 찾아오는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탈모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무엇보다 시작되기 이전에 미리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데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따로 시간을 쪼개 탈모예방을 위한 습관 개선이나 두피관리, 즉 탈모케어가 손쉬운 것만은 아니다.

두피관리와 탈모·발모 관련 분야에서 이학석·박사 과정을 밟으며 국가이·미용장으로 약 30년간 연구해 온 ㈜여우손의 위샘결 대표이사는 해당분야 발명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학자로서 ‘위샘결두피연구소’를 운영, 탈모예방 및 발모효과에 대해 후진양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발표한 연구논문과 함께 두피관리 조성물 제품 'G3 매직' 샴푸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 기능성 인증과 함께 효과적인 수기두피관리방법과 두피관리도구용 글러브 발명특허 출원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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