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미래통합당 김진권 예비후보,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뉴스종합| 2020-03-06 14:32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김진권 예비후보(미래통합당, 부산 서구·동구)가 지난 5일 코로나19 예방과 치료 활동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 “이번 사태로 정상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없었다”면서 “그렇게 절약한 선거비용을 적으나마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을 위해 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로 근무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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