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트와이스’ 쯔위, 대만에서 2주간 자가격리
뉴스종합| 2020-03-11 18:01
[osen]

[헤럴드경제=뉴스24팀]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쯔위는 지난 7일 'V라이브'를 통해 "지금 집에 왔는데 어디를 나가지 못한다.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쯔위는 지난 3일 트와이스 콘서트가 취소돼 대만에 방문했다.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자택에서 격리해야 한다.

대만은 지난달 24일 한국을 전염병 여행 위험 3급 국가로 분류했다.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14일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편, 쯔위는 지난달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쾌척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