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부터…철저한 방역, 숙박·음식업소 할인
[헤럴드경제=함영훈 여행기자] 강릉시 야외 관광시설 중 솔향 수목원, 오죽 한옥마을, 바우길이 17일 부터 전면 무료 개방된다.
강릉 바우길 노추산 코스 |
오는 4월 말까지 전면 개방하는 관광시설은 지난 1일부터 휴장한 연곡 솔향기캠핑장, 통일공원, 오죽 한옥마을, 솔향 수목원이다. 강릉시는 바우길 주말 걷기 등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시는 야외시설 전면무료개방 기간 중, 터미널, 역, 공중화장실, 공원 등 2722곳을 집중적으로 방역하기로 했다. 아울러 숙박,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할인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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