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재 연기
뉴스종합| 2020-03-18 16:17
이재정 경기교육감.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3차 개학 연기에 따라 4월 28일 시행하려던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일정을 5월 7일로 재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 주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4월 8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4월 28일로 한차례 연기했었다. 5월 7일 시행하는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한다.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다시 변경된 것은 유 초 중 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데 따른 조처”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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