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한은 기준금리 동결…年 0.75% 유지
뉴스종합| 2020-04-09 09:42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은행이 9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 현 0.75% 수준의 기준금리를 유지키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달 16일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0%포인트 전격 인하한 바 있다. 국내 기준금리가 0%대 영역에 들어서는 것은 사상 처음이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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