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미셸 위·케빈 나, MGM 주최 ‘자선 포커게임’ 출전
뉴스종합| 2020-04-14 11:11

재미교포 프로골퍼 미셸 위(사진)와 케빈 나가 골프장이 아닌 포커 게임 테이블에 앉는다.

14일(한국시간)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에 따르면 이들 프로골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직장을 잃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선 포커 게임 대회에 출전한다.

MGM이 주최하는 이 포커 대회는 16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미셸 위, 케빈 나 외에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대니얼 강과 지미 워커, 크리스티 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퍼들이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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