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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주당 도종환·변재일 '유력'
뉴스종합| 2020-04-16 00:45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박지영 수습기자]여야가 충청북도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도종환·변재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30분 기준, 충북 청주시흥덕구에서는 52.97%(4만 9460표)를 얻은 도종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정우택 미래통합당 후보는 45.73%(4만 2698표)를 득표했다. 개표율은 69.53%다.

충북 청주시청원구에서는 변재일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변 후보는 변 후보는 51.81%(4만 2724표)를 얻어 김수민 미래통합당 후보(45.65%, 3만 7646표)를 앞질렀다. 개표율은 85.58%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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