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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어서와, 증권은 처음이지' 온라인 강의
뉴스종합| 2020-04-17 09:42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삼성증권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증권 투자가 처음인 고객을 대상으로 '어서와, 증권은 처음이지?'라는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6명이 이날 '국민 주식 삼성전자 탐구'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전기차, 제약·바이오 등 핵심 산업 트렌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고객이 댓글로 올린 질문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답변도 할 예정이다.

권용수 삼성증권 디지털채널본부장은 "유튜브 열풍을 기반으로 삼성증권도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채널을 적극 활용 중"이라며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신규 고객을 위해 '어서와, 증권은 처음이지?'와 같은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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