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오늘 ‘지구의 날’…삼성카드·CU 에코백 천개 한정판매
뉴스종합| 2020-04-22 09:59
'24365 친환경 에코백'을 맨 모습.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삼성카드가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함께 22일 ‘지구의날’을 맞해 ‘24365 친환경 에코백’을 1000개 한정 제작하여 판매한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포켓 CU’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시시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CU GET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1매가 에코백과 함께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숫자카드 V4’의 출시를 기념, ‘24시간 365일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중 첫 번째로 BGF리테일과 함께 ‘24365 친환경 에코백’ 제작 및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을 소지하고 10월 말까지 전국 CU 매장에 방문 시, 에코백에 인쇄된 ‘에코 바코드’를 인식해 결제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을 적립한다. 추후 적립된 기금은 에코백 판매 금액과 함께 세계자연기금(WWF)에 지원된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를 활용한 소재로 제작되어 제품 자체로 환경 보호의 의미가 있으며, 편의점에서 사용되는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을 장려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또 에코백 디자인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를 상징하는 24365 디자인과 CU의 에코 바코드를 인쇄해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뜻을 표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날 “고객들의 일상에서 삼성카드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24365 콜라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5월 중 시코르, 엔제리너스, 던킨 등 24시간 365일 일상생활 속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콜라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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